지부소식

12일(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근진)는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백제당온누리약국(국장 최혜정)과 함께 좋은이웃약국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제당온누리약국은 이번 좋은이웃약국 캠페인에 참여하여 약국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약국을 포함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음식점, 학원, 병원, 약국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제당온누리약국은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약국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약국으로 알려져 있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백제당온누리약국이 좋은이웃약국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혜정 백제당온누리약국 국장은 “좋은이웃약국으로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시흥시민신문 http://www.s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97